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강남구청에 문제가 있습니다.
1. 신속한 알림이 없습니다.
2. 알림 채널도 적습니다.
3. 거주자 외에 이동자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가깝게 서초구만 보더라도 카카오톡으로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거주자 외에 이동자 동선도 나와있습니다.
(설마 강남구청이 없을줄은 몰랐습니다. 카톡에 아무리 찾아도 없어 문자 알림 신청을 했으나 확진자 추가 정보도 오지 않는군요)
강남구 압구정동 신사시장 방역작업이 진행되었으나 구청 정보 어디에도 관련 정보가 없습니다.
구청과 통화한 결과 확진자가 다녀가야만 방역 작업이 진행된다고 하였으나 거주자의 이동동선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대청아파트 거주자가 뉴스에 보도된 것이 오후 2시경이였으나 홈페이지 확진자 명수가 3명이 된 것은 오후 7시가 넘어서입니다.
역학조사가 완료되기 이전에 확진자에 대한 간단한 정보는 반드시 공유되어야 합니다.
강남구의 발빠른 대처 및 다양한 채널에서 정보 공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