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힘든 가운데 본인은 물론 타인의 건강을 위하여
방역에 힘을 모으는 시점에 구청장의 발언이 얼마나 공감을 받을거라고 호소문을 발표하시는지... 만일 타지역의 확진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강남구 일대를 이들마냥 무개념으로 활보하여도 선의라고 받아들이시나요.
또한 이학생이 귀국을 하게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휴교라는 직접적인 이유도 있지만 그곳에서의 감염 위험성을 그가족들이 잘알고 있을거 아닙니까.
열심히 학업을 하느라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여행을 갔다고 변명해주는 강남구청장은 아마도 강남특별시 시장이 목표인듯 하군요. 수준미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