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선 강남은 조금은 부러운곳이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일로 강남에 안살아 당당했네요
중학생아들 6학년 딸도 이젠 어느정도는 세상돌아가는거 아는데
어쩜 저럴수 있나
어떤 생각을하면 저렇게 말할수있나 신기했네요
원래 이런거 쓰고 이러는거 귀찮아하는데 이번에는 제 의견을 꼭 남기고 싶어 본인인증하는거까지 참으며 들어왔네요
국민청원에도 동의했네요
세상이 변하려면 나같은 사람들이 눈을 떠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고 배웁니다
아이들 세상에선 이런 코미디같은 일이 일어나지않길 꼭 바랍니다
코로나 관련해 교인들입에 소금물 분무기로 뿌린것 보다
더 웃긴 일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