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하고 확진받은 강남모녀를 옹호하는 구청장께서는 본인도 공감능력이 없고 모녀 역시 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저도 아이들이 미국에 있고 걱정됩니다.학업 스트레스로 하와이여행을 계획했다가 제주도 갔다구요?이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던져 희생하고 있는 수 많은 의료진.군인.공무원들이 있고 힘들어 하는 자영업자.기업과 일반 국민들이 있습니다.이럴 때 일 수록 자신을 엄격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누군들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없겠는지요.강남사람을 부러워하거나 질투나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은 못해도 나 자신을 위해서는 뭐든 하겠다는 생각이 천박한것입니다.노블레스오블리제는 어려운게 아닙니다.두루뭉실 사과하지 말고 정확히 사과하세요.공동체의 평화를 무시하는 사람은 함께 하거나 보호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