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는 재난을 대비하거나 제대로 응대하기 위한 정보를 주는 문자 아닙니까?

같은 문자를 여러 번 중복 발송하지 않나,

일요일인 지금, 사흘 째 동일한 “입국자 귀가는 강남구가 책임진다”는 안내 문자를 또 보내셨더군요.

일반 강남구청 문자로 보내면 되지 않습니까?

너무 피로감이 쌓입니다. 시시때때로 울리는 재난 문자에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긴급한 문자는 재난 문자로, 이외 문자는 일반 문자 발송하면 됩니다.

주무관님들, 이런 정도의 분별력 있는, 상식 있는 업무 가능하시지 않습니까? 재난 문자가 강남구청 홍보 문자는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