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이 여러개 들어가지 않나 보군요.
이게 안내 문자지, 재난 문자입니까?
무조건 일을 많이, 눈에 띄게, 숫자로 보이게 하는 것만 일을 잘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 문자로 보내도 될 내용을 이렇게 과도하게 보내면서,
뉴스에 이미 여러 번 나오듯, 불필요한 내용까지 재난 문자로 발송하는 행정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은 없으셨습니까?
동일 문자가 중복해서 발송되는 것, 관할 내 다른 직원 분들과 확인 안 해보셨습니까?
발송하는 실적을 쌓기 위한 공무원을 위한 업무가 아니라,
받는 일반 시민을 위한 일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구의 공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