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사랑하여 대모산 근처로 삶의 터전을 옮겨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공기를 누리며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다소 아쉬웠던 것은 강남ㆍ대모산 특유의 비탈진 산책길로 인한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산책이나 운동이 어려웠던 것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자연 경관을 해치는 대모산 기슭의 텃밭 쓰레기와 곳곳에 산재한 무덤으로 인해 열악한 강남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부터 이루어진 대모산 명품 공원화 사업으로 세갈래의 데크길이 공원을 애워싸 숲속을 연결하여 모든 사람들이 숲과 아름다운 공원을 산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고의 전문가분을 모시고 야생화 공원을 빈틈 없이 완벽하게 아름답고도 쾌적한 공원으로 만들어 주심에 강남구민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계자분들을 칭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강남구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