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금요일 코로나 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의 모집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제가 공지를 늦게 읽고 밖에 있어 15시즈음에 모바일로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모바일이다 보니 손으로 직접해야하는 서명 첨부가 생각보다 안되서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이에 근처 PC방에 갔으나 문서뷰어가 깔려있지 않아 마찬가지로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시간은 16시가 넘어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지만 임윤정 주무관님이 전화를 끊지 않고 기다려 주신 덕분에 신청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서명첨부 뿐 아니라 제 신청서를 보고 빠뜨린 부분도 알려주셔서 무사히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임윤정님이 16시에 퇴근을 하시지만 저를 도와주느라 늦게 퇴근을 하셔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전화까지 직접하셔서 차분히 신청할 수 있게 도와주신 임윤경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