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은 아파트 ,대형건물등 도시에 둘러쌓인 곳의 휴식공간이며 사람의 구조로 보면 허파와 같은 산소역활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어쩌면 그리도 관리는 잘하시는지요? 양재천을 따라 걷다보면 서초구에서 관리하는 양재천이랑 너무 비교가 됩니다.
마땅한 앉을곳도 없고 잔디밭은 휑그라니 풀은 없고 물에 씻겨간 흙두덩이만 보이고,물 흘러가는 하천 가장자리는 오물이라는 잡쓰레기는 다 몰려있고
서초구에서 관리하는 지역은 말끔 합니다.조명이든 꽃밭이든 주민들을 위해 신경을 쓴적이 확연히 보이는데,어찌 강남구는 그리 소홀히 하는지요?
당담되시는 분들 한번 시간내서 서초구와 강남구 한번 돌아보세요.넘 챙피 합니다.서초구와 달리 강남구는 주변의 아파트 밀집지역이 많아 주민들이 많이 산책하는곳인데 그 많은 세금을 내고도 변변치 못한 대접을 못받는다는것? 어쩌면 그리 안일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시간을 내서라도 사진 몇컷 찍어서 직접 구청장이라도 만나야 겠어요.어띠되었든 당당부서는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 이유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