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에 대한 지침은 어떤 기준으로 정해놓고 실행하시는건가요 ?
질본, 서울시청, 여성가족부 등 여러 곳에서도 로비를 막는 규정은 없습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다른 구와는 다르게 운영을 하는건지 매우 궁금합니다.
얼굴도 보지 못하고 인사도 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드는 건지 납득할수 없습니다.
정말 사람을 생각하고 고려하고 정하시는 지침이라고 하신다면 다시 한번 조정해주시길 말씀드립니다
터무니 없는 200명 300명을 초대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공간을 분리하고 예식장 크기와 규모에 맞는 방역지침을 만들어주십시오.
교회, 공연장 단순히 사적모임, 행사라는 이유만으로 인원을 다르게 제한하는건 분명 맞지 않는 지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하고 현재 상황에 맞는 예비 신랑 신부들과 예식장을 고려해서 방역지침에 대한 수정을 꼭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