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예식장에서 9월 예식을 앞둔 예비신랑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4단계 거리두기 단계가 시행된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게 중요하다는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예식장 또한 이 사실을 알고있기에 로비, 예식장홀 등 모든 장소에서 직원들이 마스크착용을 강조하고 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장소보다 철저하게 방역칙을 준수하고 있는 예식장에만 너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4단계 상황에서 모든 예비신혼부부들이 원하는건 많은게 아닙니다. 로비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축하해주신 지인들에게 짧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 뿐입니다.
예식 당일 방역수칙을 더 철처하게 지키겠습니다.
제발 로비에서 지인들에게 짧은 인사말을 전할 수 있게 세부지침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