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노인복지센타에서 뭐 좀 배우고 점심도 회원이라 2,000원에 먹게 되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전화해서 백신 3차를 안맞았으면 강의는 물론 점심도 못 먹으니 오지 말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뭐 이런 강제가 있습니까? 2차까지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맞았는데 3차까지 안 맞으면 복지관에 오지도 말라고 윽박지릅니다.
여기가 공산 국가입니까? 2차까지 맞았음 되었지, 왜 이리 갑질이 심합니까?
부작용으로 생명까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2차 맞고 마스크 쓰고 2인용
책상에 1인이 앉아 듣기만 하는 수업인데 왜 이리 억압을 합니까?
차라리 아예 강의를 접고 밥도 주지 말지 왜 이럽니까.
담당자들의 갑질은 눈뜨고 보질 못하겠습니다.
공무원이 유세 떠는것으로밖에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강남구청은 당장 복지관에 연락하여 2차접종자도 드나들 수 있도록
하향 조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