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 자격으로 아이가 너무 좋은 기회를 얻어 이번 어린이 오페라 "나는야 빠빠게노"무대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공연 관람도 좋아했지만 직접 참여해보니 정말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하나의 작품이 무대위에 올라가게 된다는 걸 몸소 체험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이라 대면연습도 쉽지 않았는데 온라인 수업 등 최대한의 방법을 활용해서 끝까지 연습에 잘 매진할수 있게 애써주신 어린이 합창단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이가 잊지못할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 기회를 주신 강남구청 담당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직접 예술 활동에 참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강남구의 시도를 계기로 더욱 활발해지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