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20분 경 강남구청역에서 밤박스가 터졌는데 가던길 멈추시고 밤을 주워주신분들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한분마다 인사드리고싶었지만 당황해서 감사하다고 제대로 인사를 다 못드린거같아 죄송하게 느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싶어 생각한게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 글 올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