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3964 강남데시앙포레상가앞 정류장에
유리 방풍시설? 이 설치되었는데요.
인도쪽 공간 잡느라 차도쪽으로 너무나와있어요.
벤치앉을려면 차도로 내려갔다 다시 인도 올라가야할 정도입니다.엊그제도 노부부께서 이런 쓸데없늑널 만들어 불편하게 한딘 욕하시던데 눈이 왔을때는 저도저 틈새로 못걸어가겠더군요. 미끄러질까 위험해서요.
마을버스 대기자들이 유리칸 밖에서 대기하다 탑니다.
벤치보호시설? 박물관에 전시물 보호하는 시설같이 되어버렸어요.
유리창틀 사이즈때문에 뒤로 물릴수없으면 차라리 치워주세요.
저 시설이 오히려 불편을 주고있습니다.
차라리 버스 언제도착하는지 그런 전광판이 제발 들어왔음 했는데 엉뚱한게 생겨 벤치에 앉지도 못하네요.
강남03이 너무너무 배차표대로안오고 장바구니 잡느새 무정차로 지나가버리고 여간 불편한게 아닌데요,
버스위치안내 전광판이나 만들어주세요.
저 유리시설 제발 걷어주시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