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몸도정신도 피폐한 저같은 사람도 가끔은 고마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정은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가족같이 보살펴주시고 냄새나는 지하방 쾌쾌한 냄새나는 지하방에 찾아오시여 약이고 귀저기 챙겨주시어 감사합니다.
강남구청장님 그리고 구민들 위해 애쓰시는 공무원 여러분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