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까다롭고 힘든 과정을 오랜시간 웃음을 잃지 않고
차근차근 해결해 주시고자 애쓰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 받았습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응대하시는데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느껴졌습니다
일은 또 어찌 그리 능숙하고 깔끔하게 잘 하시는지요
마지막에
저는 고생을 시켜드리는거 같아 주무관님깨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거꾸로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라는 인사 말에
마지막까지 훌륭한 인품이 느껴졌습니다
잔잔하고 기분좋은 감동이 꽤 오래 갈거 같습니다
윤혜린 주문관님 정말 최고로 멋진 국민의 일꾼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