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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화」... 강남구, 학교폭력!!!

- 7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지역 내 22개 동주민센터 학교보안관 자원봉사자 대상 현장 교육 실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지역 내 학교보안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U-강남 도시관제센터 현장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CCTV의 역할과 통합운영체계에 대한 현장 교육을 통해 우리구의 구석구석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등 학교보안관들의 전문성을 꾸준히 높여 학교폭력 제로화를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9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교보안관제’는 현재 시행 5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무분별한 양적 팽창을 지양하고, 동별로 소수 정예화로 선정된 학교보안관 415명이


▲ 하교 시간대 학교주변 취약지역 순찰 ▲ 학생 안전귀가 유도 ▲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의 눈에 잘 띄는 주황색 계열의 제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학교폭력 안전사각지대를 집중 순찰하고 있다.


금번, U-강남 도시관제센터 견학에서는 지난 2011년 12월 전국 최초로 ‘통합관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현재 방범용 924개소, 불법 주정차용 201개소,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 259개소 등 총 1370개소의 CCTV 영상을 상호 호환하면서 365일 24시간 통합관리 체제를 유지하는 상황을 보게 된다.


또한 사건 발생 시 범인의 도주로를 실시간 파악하고 통제하는 ‘투망감시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과 경찰관이 24시간 상주 근무하면서 사건 발생 시 3분 이내에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는 U-강남 도시관제센터의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보면서 학교보안관으로서의 순찰 역량을 높이는데 그 취지가 있다.


현장 교육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길거리에 있는 CCTV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도 도시관제센터 내에 있는 어린이 체험 학습관의 체험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구는 학교보안관 활동의 애로사항과 운영상의 미비점 등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보안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중엔 ‘주민평가보고회’를 가져 일 년 동안의 수범사례와 미담사례를 모아 우수 학교보안관도 뽑고 표창하여 ‘학교보안관제’를 더욱더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자식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마음 놓고 안전하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알기에 ‘학교보안관제’를 꾸준히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지역 내 학교보안관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angel670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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