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8월부터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나·다 여성안심길'을 조성했다.
'가·나·다 여성안심길'은 지역주민이 함께 '가꾸고' 서로 '나누며' 안심하고 '다니는' 길을 뜻한다.
 
[여성안심계단이 조성된 도산대로 54길의 모습]
 
방죽마을어린이공원 앞 외 4개소에는 안심길을 알리는 로고젝터(LED 경관조명)를 설치하고, 다세대빌라 밀집구간인 도산대로54길 10~55일대는 이면도로 노후 차선 도색쏠라표지병(태양광 바닥조명) 80개 설치로 거리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주민 통행량이 많지만 시설이 낡고 어두운 도산대로 54길에 태양광 보조조명논슬립 장치를 설치하고, 밝은 디자인의 벽화를 그려 야간 통행시 불편함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여성안심계단을 조성했다.
 
[안심길을 알리는 LED 경관조명, 로고젝터]
 
이 밖에도 여성안심길 37개소의 112 신고위치 표지판을 정비하고 5개소 노면에 안심길을 표시했다. 또한 구는 비상벨이 멀리서도 잘 보이도록 비상벨 안내판을 2개소에 설치하는 등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만들기와 여성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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