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도자료는 2018년 8월 7일 오전 6:00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구, 양재천서 여름방학 생태체험 운영
- 양재천 영동4교 벼농사학습장, 곤충‧풀꽃 관찰교실, 수생생물 생태교실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푸른 강남 만들기’에 나선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여름방학을 맞아 8일부터 10일까지 영동4교 부근의 벼농사학습장과 양재천에서 ‘양재천 여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벼농사학습장은 2003년부터 양재천에서 1300여㎡ 규모로 운영 중이며, 구가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전통방식으로 직접 모내기를 하고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벼를 재배한다. 양재천은 1995년 양재천공원화사업 당시 국내 최초 생태하천 공법을 적용해 자연성을 되살린 하천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생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날짜별로 곤충 관찰교실(8일), 풀꽃 관찰교실(9일), 수생생물 생태교실(10일) 3개로 구성되며, 회차별 정원은 40명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곤충 관찰교실에서는 곤충 채집활동 및 퍼즐게임으로 곤충의 구조와 특징을, ▲풀꽃 관찰교실에서는 벼 및 들풀 관찰로 풀꽃의 형태와 다양성을 배운다. ▲수생생물 생태교실에서는 양재천 및 논 습지에서 생물을 채집하고, 관련 사전 만들기 활동을 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에서 단체놀이를 포함시켜 아이들이 어울려 놀면서 배울 수 있게 했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3423-6254)나 양재천‧탄천 방문자센터(☎3423-6277)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경 공원녹지과장은 “민선 7기를 맞아 강남구는 ‘천 개의 숲, 천개의 정원 만들기’를 필두로 한 적극적인 나무심기 사업 전개로 ‘푸른 강남’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우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37조(출처의 명시)
-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 제138조(벌칙)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