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장터 수익금 전액 관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

매월 첫째·셋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청담동과 자매결연도시인 부여군에서 올라오는 유기농 농산물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첫째 주에는 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셋째 주에는 청담평생학습관 앞에서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청담동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3년 넘게 부여군의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부여군 특산품인 연잎으로 만든 송편, 인절미, 식혜를 비롯해 대추, 밤, 과일 등은 특히 인기가 높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김, 굴, 젓갈, 부침개 등의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장터도 함께 운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기부금으로 사용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박정옥 청담새마을부녀회장은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이웃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통해 신선한 농산물을 주민에게 선보이고, 이웃사랑 실천에도 부녀회원 모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장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안녕하세요? 내가 먼저’ 캠페인을 펼치며 인사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강남 만들기에 마음을 모았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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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