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만들기’ 평가목표 달성
생활체육 시설 확충, 소외계층 체육활동 활성화 등 성과 인정받아 


강남구청 전경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서울시에서 주관한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목표달성 자치구로 선정됐다.

‘생활체육활성화로 건강한 서울 만들기’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생활체육 활동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생활체육 활성화 ▲생활체육시설 확충 ▲축구교실 운영 ▲소외계층 체육활동 활성화 ▲우수사례 등 5개 항목 11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면평가와 생활체육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민선7기 강남구는 올해 청담2교(탄천) 하부에 족구장을 조성했으며, 세곡동 54번지에 10년 이상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하고 테니스장 설치를 위한 부지 안정화작업을 완료하는 등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축구(풋살)교실 등 종목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는 주민참여교실 확대 운영을 통해 구민의 생활체육 활동 참여기회를 넓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강남구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 동(洞) 대항 경쟁 위주의 체육대회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강남가족화합축제’(구. 강남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축제의 장을 마련한 점과, 전쟁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국제평화마라톤’ 개최,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팝업 스위밍 풀(Pop-Up Swimming Pool)’ 운영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한 점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건강도시 강남을 위해 문화체육 분야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aviya22@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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