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입국한 내·외국인의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대응 자가진단 앱(app)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자가진단 앱은 10~11일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오는 12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가진단 앱은 입국자에 대해 매일 1회 증상발현 여부 모니터링 및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상담·안내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별입국절차로 입국할 때 이 앱이 설치돼 있고 필수정보를 입력해야 입국이 허용된다.
입국자는 앱에 여권 정보와 국적, 이름, 주소 등을 넣어 검역신고를 할 수 있다.
또 일 1회 14일간 기침, 인후통, 발열이 있는지 등 건강 상태를 입력하면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할 수 있다. 입국자가 매일 잊지 않고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아침 10시에 안내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고 알람이 울린다. 입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후 2~4시께 재안내한다.
앱에는 선별진료소 연락처와 질병관리본부 상담콜센터(☎ 1339) 등의 정보도 들어있다.
입국한 지 2일이 지나서도 진단 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면 입국 3일째 방역 당국이 안내 전화를 한다. 유선으로도 연락이 닿지 않은 경우에는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이 위치 파악에 나선다.
정부는 특별입국절차 과정에서 전원에 대해 앱을 깔게 하고, 유선확인팀 등을 적극활용해 방역체계를 촘촘하게 만들 계획이다.
20190305060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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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