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길·둘레길·힐링길 3가지 코스로 12곳 소개 … ‘더강남’·‘워크온’ 연동, 건강정보 제공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스별로 ‘도심길’, ‘둘레길’, ‘힐링길’ 3가지로 나눠 관내 12곳의 걷기 여행길을 소개한 ‘함께 걸어요! 강남 한 바퀴’ 자료집을 14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은 90쪽 분량의 ‘나, 너, 우리가 함께하는 건강한 걷기’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강남구 곳곳의 역사·문화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양재천 18㎞와 대모산 둘레길 27㎞ 등을 탐방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봉은사와 선정릉역이 포함된 ‘도심길’은 ‘도심 청정길-탄천 뚝방길-청담 나들길-건강 시그널길-건강 드림길’ 코스로 강남의 문화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양재천, 물굽이공원이 있는 ‘둘레길’은 ‘명품·생태 하천길-정상·둘레 숲길’ 코스로 하천과 숲, 공원 등을 소개하며, ‘힐링길’은 ‘대모산 치유 숲길과 맨발 치유길-도곡 치유 숲길’ 코스로 안내한다.
아울러 강남구 걷기 여행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하철역으로 구성됐으며, ‘더강남’, ‘워크온(Walk on)’앱을 기반으로 운영돼 걷기 활동을 공유하면 건강정보를 제공받고, 기부참여도 가능하다.
양오승 강남구 보건소장은 “강남은 전체 면적의 75%가 낮은 평지여서 보행환경이 안전하다”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함께 걸어요! 강남 한 바퀴’를 통해 소소한 걷기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202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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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