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 새로운 세계 최고 쇠고기 될 것” 극찬
미국 최대발행 일간지인 USA투데이의 여행 및 음식 관련 사이트가 5일(미국시간) 한우를 집중조명하며 세계 최고 쇠고기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또 한우요리를 판매하는 강남구 음식점 두 곳을 포함해 서울시내 세 곳 음식점을 상호 및 주소와 함께 소개했다.

USA투데이의 관련매체인 USA투데이 10베스트는 이날 기사에서 “한우(Hanwoo)는 대리석 같은 지방질과 깊은 육미, 살짝 단 맛을 갖췄다”며 “이는 곡식과 여물을 유기적으로 혼합한 사료로 키운 결과”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우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축 품종 가운데 하나로 당신의 연인과 가족(의 체중감량)을 단 하룻밤이나 한 번의 공휴일로 망쳐버릴 수 있는 음식으로 사랑받았다”고 평했다. 10베스트는 한우가 공급을 크게 넘는 한국 내 수요와 2000년대 구제역에 따른 수출규제로 세계적으로는 크게 알려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외신의 한우 및 한우 음식점에 대한 집중조명은 한국 내 새로운 주요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 방문을 가져오면서 인근의 상권이 부각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원문 참조.

https://www.10best.com/interests/food-culture/hanwoo-beef-best-world-south-korea/
kschang@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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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