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바뀐 ‘강남라이프’ 2월호 표지.

강남구 월간소식지인 ‘강남라이프’가 지면과 웹진을 새롭게 바꾸었다.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월간 소식지 ‘강남라이프’ 2월호의 지면과 웹진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강남라이프’는 구청 사업 위주였던 지면을 ▲강남구 유명인사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강남人’ ▲관내 기업을 소개하는 ‘기업탐방’ ▲김헌식ㆍ하재근 평론가가 짚어주는 ‘2022 트렌드’와 ‘컬처인사이트’ 등 다양한 코너로 탈바꿈했다.

또한 어르신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글씨 크기를 키운 ‘시니어 생활브리핑’ 코너를 신설했고 독자 참여 기회도 확대해 기존 28명이었던 명예기자는 올해 55명으로 증원, 현장감 있는 구민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월 달라지는 주제별 문학 참여 코너, 포토ㆍ컬러링 이벤트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 밖에도 ‘강남라이프’ 웹진은 사용자 중심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했고, 모션그래픽ㆍ동영상 등 생생한 콘텐츠를 활용해 웹진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강남구는 1995년 8월 창간한 ‘강남까치소식’부터 현재까지 소식지에 게재된 모든 콘텐츠들을 아카이브로 구축했고 사진과 영상에 이어 30년 가까이 방치된 소식지들을 정리해 강남 현대사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내일신문 정수희 기자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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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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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