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오피스빌딩 관계자, 기업유치 전문가와 손잡고 기업친화적 오피스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30일,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오피스빌딩 관계자 및 기업유치전문가와 손잡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강남구와 오피스빌딩 관계자 등은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는데 힘쓰고 기업친화적인 오피스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한다.
최근 여의도 등 서울시내 신규 오피스빌딩 과잉공급과, 판교 등 타 지역으로의 기업 이탈로 강남구 오피스 공실률이 소폭 상승했는데, 구는 공실률 감소를 위한 공격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오피스 관계자와의 공동 대응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선언의 의미가 크다.
이번 선언의 핵심은 ▲임대료 적정화와 더불어 ▲테헤란로 주변 노후 오피스 빌딩의 리모델링을 적극 장려해 추진하고 ▲인근 녹지공간과 보육, 주차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기업이 선호하는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자는 데 있다.
또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인센티브 확대, ▲오피스 공실정보 제공, ▲오피스빌딩의 임대·관리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 등 지원 정책을 발굴·시행하는 등 강남구를 세계최고의 비즈니스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강남구는 글로벌 기업을 유치할 경우, 최고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올해 1월 기업이전 전문가들을 명예기업유치위원으로 위촉해 기업이전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기업유치 관련자를 대상으로 기업유치정보포럼을 매월 개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강남 구축을 위한 의제 발굴과 공감대 형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신연희 구청장은 “민선5기 역점사업으로 시작된 기업유치활동이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글로벌 기업유치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유치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dmsgo815@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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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