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토지정보화사업 벤치마킹 잇따라
- 올해 4개국 46명 방문/강남구 오피스정보시스템 등 토지정보시스템 벤치마킹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우수한 토지정보화시스템을 배우려는 해외 각 국의 벤치마킹 방문이 잇따라 화제가 되고 있다.

구는 일찍부터 토지정보화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토지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고 무인민원발급시스템을 통한 증명발급을 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정부로 인정받고 있어 해외 정부부처나 타 지자체로부터 꾸준히 벤치마킹 러시를 이루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우즈백키스탄 정보통신위원, 7월에는 1차 자메이카 국토부 소속 관리직 공무원, 10월에는 2차 자메이카 실무급 공무원들이 강남구의 앞선 토지정보·오피스정보 등 정보화사업을 배우고 돌아갔다.

이어 지난 11월 12일에는 국토교통부 해외주재관 18명이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및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등 공간정보 운영 현장을 방문했고, 11월 14일에는 불가리아 장·차관 등 3명이 방문해 선진 토지정보화사업의 노하우를 체험했다.


이들은 강남구의 토지정보화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받고 무인민원발급시스템(KIOSK)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실무자와 질의답변 시간도 가지면서 토지정보화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강남구가 소개한 토지정보화사업은 ▲강남구 전자정부(4U) 소개, ▲지적공부 전산자료 관리 및 민원발급에 대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시연, ▲ 오피스빌딩 공실 및 임대정보 제공을 위한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시연과 ▲ 무인민원발급시스템(KIOSK), 강남구가 자랑하는 최첨단 재난방지시스템 등이다.

한편, 강남구는 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한 1995년부터 전자정부 구축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전담부서로 전산정보과를 직제에 신설, 99년에는‘종이 없는 사무실’을 위한 전자결재 시스템을 만들었다.

아울러 2002년 2월에는 세계 최초로 인터넷 민원발급 시스템을 시작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토지정보화사업 체험 후 “해외에서 외국 공무원들에게 들었던 강남구의 정보화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니 자랑스럽고 영광이었다.”면서 “현장 사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정책 결정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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