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전도사로 나선 구청장
- 강남구청장 관광관련 종사자와 데이트/ 관광정보센터 견학, 트롤리버스 명소 투어 체험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4일과 26일 오후 3시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구청장과의 행복한 데이트를 진행한다.
취임 후 줄곧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토론하는 스킨십 행정으로 주민과 소통해 왔던 신연희 구청장이 이번엔 올해 구가 세운 외국 관광객 800만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식당, 숙박업소 등 관광업 관련 종사자와 홈스테이 운영자 등 지역관광 최일선에서 직접 활약하는 지역 주민들을 강남 관광의 메카 ‘강남관광정보센터’로 초대해 구의 관광 정책을 소개하면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관광활성화 방안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외에도 ‘강남관광정보센터’ 견학과 ‘트롤리버스’를 함께 타고 모니터링 하는 순서도 진행되는데,
문화관광 해설사의 안내로 강남명소 구석구석을 누비는 체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현가능성 높은 다양한 제안과 함께 내 고장의 명소를 바로 알고 소개하는 관광홍보 역군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있을 1차 데이트에는 신사동, 압구정동, 청담동, 논현동, 삼성동, 대치동, 역삼1동 지역의 홈스테이 운영자와 요식업 및 관광업 관련 주민들이 초대되는데 최근 강남구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한류스타거리 조성과 주요 상권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6일 예정인 2차 데이트에는 역삼2동, 도곡동, 개포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 일대 상가연합회 관계자와 문화센터 등 각종 주민 동호회 주민들이 참석해 관광 일번지 강남을 만들기 위한 의견을 나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리는 ‘강남관광정보센터’는 강남의 우수한 한류콘텐츠, 관광자원, 의료관광 인프라 등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종합관광서비스는 물론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정보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어 참석주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우리 강남구는 지난해에만 500만여 명의 외국인이 구를 찾을 정도로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관광객 유입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과 나눈 소중한 제안을 토대로 강남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실행해 옮길 것이다.”고 말했다.
angel6701@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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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강남구청 www.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