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코로나 신규 확진 63명…사흘 만에 60명대
- 광주광역시, 고시학원 관련 6명 신규 확진… 기존 집단감염과 연관성 조사 중
-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직원 1명 확진… 청사 일부 폐쇄, 역학조사 중
대전광역시, 감염 경로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검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0일 18시부터 교회 소모임·행사·단체식사 금지…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의무화
- 총리, 방역수칙 위반 시 교회 관계자 및 이용자에 벌금 부과
- 사찰, 성당도 감염위험 커지면 방역지침 확대 예정
○ 중앙방역대책본부 일상생활 12가지 활동별 위험도 평가 기준 공개
- 마스크 착용 가능 여부, 침방울 발생 정도 등에 따라 3가지 단계로 구분
- 외식·운동·노래·물놀이 등 위험도 높아… 종교활동, 모임, 목욕, 미용 등 중간 위험도 등
○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환자 8976명 임상정보기초분석결과 발표
무증상자 40%를 포함한 90.1%가 경증
- 질병관리본부, “평균 입원기간 20일 넘어서… 코로나19 감염 마지막 연결고리는 기저질환자·노약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부
□ 국제동향
○ 중남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만명 넘어서
- 세계 인구의 8%인 중남미에서 확진자의 25% 발생
○ 아프리카 54개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만명 넘어서
- “진단장비 부족으로 실제 감염자보다 축소” 지적
- 2000명 이상의 보건 직원 바이러스 감염(AP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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