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조간브리핑 7월 9일
코로나 조간브리핑 7월 9일

□ 국내동향 

 ○ 코로나 신규 확진 63명…사흘 만에 60명대
    - 광주광역시, 고시학원 관련 6명 신규 확진… 기존 집단감염과 연관성 조사 중
    -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직원 1명 확진… 청사 일부 폐쇄, 역학조사 중
       대전광역시, 감염 경로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검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0일 18시부터 교회 소모임·행사·단체식사 금지…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의무화
    - 총리, 방역수칙 위반 시 교회 관계자 및 이용자에 벌금 부과
    - 사찰, 성당도 감염위험 커지면 방역지침 확대 예정

 ○ 중앙방역대책본부 일상생활 12가지 활동별 위험도 평가 기준 공개
    - 마스크 착용 가능 여부, 침방울 발생 정도 등에 따라 3가지 단계로 구분
    - 외식·운동·노래·물놀이 등 위험도 높아… 종교활동, 모임, 목욕, 미용 등 중간 위험도 등

 ○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환자 8976명 임상정보기초분석결과 발표
     무증상자 40%를 포함한 90.1%가 경증
    - 질병관리본부, “평균 입원기간 20일 넘어서… 코로나19 감염 마지막 연결고리는 기저질환자·노약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부  
 
□ 국제동향

 ○ 중남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만명 넘어서
   - 세계 인구의 8%인 중남미에서 확진자의 25% 발생

 ○ 아프리카 54개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만명 넘어서
   - “진단장비 부족으로 실제 감염자보다 축소” 지적 
   - 2000명 이상의 보건 직원 바이러스 감염(AP 통신) 

 
sk2021@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