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83명, 1차 대유행 3월초 후 첫 500명대
   - 17개 모든 시도서 확진자 발생…25일 2만1천641건 검사, 양성률 2.69%
   - 에어로빅 학원, 학교, 교회, 사우나, 유흥주점, 군부대, 교도소, 각종 소모임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확산

 ○ 당국 “다음주 후반에 정점”…1, 2차 때보다 심각한 3차 유행
   - 12월 초까지 하루 400∼600명대의 신규 확진자 지속 발생 예상…거리 두기가 효과를 낸다면 다음 주 주말 정점 지날 수 있어
   - 26일 신규 확진자 중 20~40대 51.6%…국내 확진자의 40%가 무증상자 

 ○ 교육부 "수험생 중 확진자 21명·자가격리자 144명(26일 기준)”
   - 확진자 172명, 자가격리자 3800명까지 감당 가능
   - “11월 학생 확진자 감염 사유 70%가 가족 간 감염…수험생은 물론, 수험생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 수능 때까지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임해달라” 당부
 
 ○ 서울시 "더 강력한 방역조치 전문가 회의 거쳐 마련 예정”
   - 새로 생기는 확산 양상, 겨울철 외부 환경에 따라 방역 사각지대 발생…특별 점검 실시 후 추가 대책 마련 

□ 국제동향

 ○ EU도 12월 코로나 백신 접종…모더나 등 6곳과 공급 계약 체결 
   - EU 전체 인구 4억6000만 명의 두 배가 넘는 12억 회분 확보
   - EU 위원장 “EU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는 거의 3000명…봉쇄 조치를 지나치게 푼다면 크리스마스 이후 3차 유행이 올 위험 있어”

 ○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추가로 글로벌 임상 시험”
   - 백신 신뢰성 의문 제기에 추가 글로벌 임상 시험 진행
   - 면역 효과 90%인 저용량 투약 방식에 대한 연구 진행 예정…미국서 승인 늦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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