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어제 450명 신규확진, 나흘만에 500명 아래…주말 영향
-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416명…28일 1만4968건 검사
- 동대문구 탁구장 관련 총 11명, 노원구 체육시설 관련 총 10명, 서초구 건설회사 관련 총 13명 등 수도권 일상감염 지속
○ 수도권 2단계 유지하되 방역 강화…사우나·노래학원 등 금지
-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적용
- 수도권 사우나·한증막 운영 금지…스피닝·에어로빅 등 실내 체육시설 집합 금지
- 관악기·노래 등 비말 발생 가능성이 큰 학원·교습소 강습 금지…대학입시 준비생은 방역을 철저히 하는 조건하에 강습 가능
- 아파트 내 헬스장, 사우나 등 시설 운영 중단…호텔, 파티룸 등 연말행사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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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전날 수험생 코로나 검사 보건소에서…밤 10시까지 연다
- 29일 교육부·질병관리청 영상회의 실시…수능시험 방역 준비상황 점검
- 수험생 코로나19 검사 보건소로 일원화…교육부, 시·도 교육청, 질병관리청 다음달 2일 24시간 비상근무
○ 4400만 명분 코로나19 백신 확보 추진…“국민의 85% 수준”
- 당초 목표치 3천만명분에서 대폭 상향…2021년 본예산 1조3천억원 추가 편성 추진
- 백신 예산과 3차 재난지원금을 합해 재난 지원 관련 예산 추진액 5조원 안팎
□ 국제동향
○ 미 연말 ‘코로나 대유행' 경고…"급증 위에 또 급증”
- 추수감사절 후폭풍에 크리스마스까지…감염병 전문가, “앞으로 2~3주 후 코로나 환자가 급증한 상황에서 또 급증할 것”
- 코로나 입원환자 9만1000명 넘어…신규환자 26일째 10만명 이상
○ 영국, 세계 최초 화이자 백신 승인할 듯…첫 접종은 내달 7일
- 영국 화이자 백신 2000만명분 확보…영국 인구의 약 4분의 1
- 요양원 환자와 직원, 80세 이상 노인과 의료진 순서로 접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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