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 438명…소규모 모임·직장 등 일상감염 확산
   - 1주간 지역발생 확진자 일평균 438.7명, 수도권 환자 전체 비역발생 63% 차지
   -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13명,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 15명, 경산시 음악대학 관련 24명, 부산 연제구 종교시설 관련 14명 등 추가 확진

 ○ 방역당국, “감염력 1.43…하루 700~1천 명 확진 가능”
   - 1 이하로 수치 유지되지 않는 한 유행의 크기 계속 커져
   - 감염 재생산지수 토대로 1천 명대 가능성 공식 언급은 처음…올 겨울이 최대 고비

 ○ “코로나19 임상 참여하겠다”사전의향서에 3천500여명 서약
   - 이달 10일에 시작된 코로나 임상시험 약 3천500여명 접수…국가임상시험재단, 다수의 참여자 모집이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위한 첫 단계
   - 임상 참여자와 병원을 연계하는 시스템 마련, 실제 임상시험까지 이어지도록 할 것

 ○ 서울시, “ 수능 수험생 30일 기준 확진 12명·자가격리 57명”
   - 확진 수험생 전용 시험장, 서울의료원·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에 마련
   - 수능 직후에 감염확산 방지 위해 12월 4~5일 이동형 선별진료소 설치, 수능감독관 선제검사 실시 예정

□ 국제동향
 ○ 독일, 내달 중순 전국에 백신접종센터 완비…“하루 5천명 접종”
   - 각 지방 정부, 대형 전시회장 및 광장에 설치 추진…일부 접종센터, 하루 최대 5천명에게 접종 가능
   - 고령자 및 의료진 접종 우선순위, 요양원 등에는 별도의 접종팀 파견

 ○ 모더나, “코로나 백신, 중증 예방률 100%…30일 긴급사용 신청”
   - 30일, 3상 임상시험 결과 94.1%의 효과 있어…미국 FDA와 유럽 약품청에 긴급 승인 사용 신청
   - 안전상의 심각한 문제점도 발견되지 않아…승인나면 곧바로 배포
   - 청소년 연력층을 대상으로 한 백신 시험도 연내에 착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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