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594명…검사건수 감소에도 600명 육박
- 최근 1주일(12.2.~12.8.) 간 하루 평균 586.4명 확진
- 위중증 환자 134명…치명률 1.42%, 양성률 4.97%
- 이태원 ‘홀덤펍’ 5곳에서 19명 확진, 중구 시장 관련 누적 14명, 종로구 음식점/ 노래교실 관련 51명 추가·누적 162명 등
○ 서울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평일 밤 9시·주말 오후 6시까지
- 7개 시립병원서 예약없이 선제검사 가능…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재개 추진
- 자치구별 생활치료센터 다음 주까지 개소…컨테이너 임시병상 설치
○ 서울시, 이번 주까지 역학조사에 군·경 인력 대거 투입
-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팀 역학조사관 20명 면접 결과 80%(16명) ‘정서적 탈진’
- 군 당국, 600여명 규모의 지원인력을 수도권에 투입하는 방안 검토 중…하사 이상 간부가 조사결과 입력, GPS 및 신용카드 추적 조사, 검체 이송 등 지원
○ 정부 코로나 백신 4400만명분 확보…국민 88% 접종 가능
- 글로벌 백신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모더나로부터 각 1000만명분,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400만명분 구매…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1000만명분 구매
- 내년 2~3월부터 단계적 도입…노인, 만성질환자, 의료인 등 3600만명 우선 접종 검토
□ 국제동향
○ 영국 세계 최초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90살 할머니 첫 접종
- 코로나19 발생 343일 만에 백신 접종 시작
- 영국 70개 병원에서 백신 접종 시작…내년 봄까지 모든 취약계층 접종 완료 목표
○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다시 2천명대…사망자 47명 늘어
- 9일 신규 확진자 2174명 발생…누적 16만7347명 확진, 2458명 사망
- 도쿄도 352명, 오사카부 258명, 홋카이도 204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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