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8명…‘역대 최다’
   - 사흘만에 다시 1천명대…수도권 확진자 757명
   - 격리환자 수 1만1883명, 위중증 환자 226명
   - 용산구 건설현장 관련 61명, 강서구 종교시설 관련 11명, 고양시 요양병원 관련 29명, 파주시 군부대 관련 13명 등 추가 확진

 ○ 정부 "1주간 일평균 833명, 3단계 격상 범위 진입…내부 검토중”
   - 환자 수 뿐 아니라 방역·의료대응 여력, 감염 재생산지수 및 향후 유행 전망, 위중증 환자 및 60대 이상 고령환자 비율, 사회적 여건과 합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
   -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식당·카페 내 취식 금지, 스키장 집합금지 등 건의

 ○ 서울시 택배·종교·요양시설·식당종사자 전수검사 추진
   - 고위험집단·필수업종 종사자 먼저 시작해 시민 전체 검사할 각오
   - 하루 1만건 내외의 검사 건수를 최대 3만7천명까지 끌어올릴 것

 ○ 지하철서 하루 500명씩 ‘노 마스크' 적발…과태료 부과는 거의 안해
   - 지난달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시행 후 이달 10일까지 1만4026명 계도
   - 실제 과태료 부과는 5건 뿐···지하철 보안관들에게 실질적으로 과태료 부과 권한 없어 국토부와 개선 논의 중

□ 국제동향
 ○ 美, 코로나 입원환자 11만명으로 최대
   - 입원환자는 사망자 수의 선행 지표…최근 1주일 신규감염자 및 하루 평균 사망자 코로나19 사태 후 가장 높은 수준
   - 뉴욕시장 "크리스마스 뒤 더 엄격한 조치 내놓을 수도"

 ○ 뉴질랜드는 신규확진 한자릿수…"목표 자체가 통제 아닌 퇴치”(AP통신)
   - 지난 10월 24일 이후 일일 신규 확진자 10명 넘은 적 없어…누적 확진자 2천100명
   - 초기에 확산 근절하기 위해 국경 봉쇄하고 전국적 이동 제한령 내려…확진자 수 곧바로 감소 4월 들어 한 자릿수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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