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자 926명…사망자 하루 최다 24명
   - 최근 1주일(12.15~21)간 신규 확진자 하루 평균 1015명
   - 사망자 24명 늘어 누적 698명…국내 평균 치명률 1.38%
   - 지역별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 등
   - 강서구 종교시설 관련 10명, 용산구 건설현장 관련 9명, 부천시 요양병원 관련 12명, 동두천시 의원 관련 12명 등 추가 확진

 ○ 연말연시 서울시 ‘5명 이상 모임’못한다…집합 금지 강화
   - 오는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서울·경기·인천 공동 행정명령
   -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자영업자 등의 피해 우려해 집합금지 강화 선택
   - 내년 1월 3일 자정까지 적용…조치 어길시 사업주 및 이용자 과태료 부과

 ○ 정부, 오늘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방역강화 방안’ 발표
   -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와 관계없는 ‘핀셋 방역’ 조치
   - 각 지자체와 논의해 문제가 되는 시설 및 모임에 대한 방역 관리방안 논의

 ○ 사망자 하루 새 24명 발생 ‘최다’…“다음 주도 확진자 천명대 예상”
   -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 사망자 81명…60세 이상이 전체의 95%
   - 추정 감염경로, 만성질환자가 밀집한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절반에 달해
   - 기존 권고 수준이던 선제 검사 의무화…수도권의 경우 ‘1주에 한 번’, 비수도권은 ‘2주에 한 번’으로 기간 단축

□ 국제동향
 ○ 美, “다음 백신 접종대상은 교사·식품점 직원·75세↑노인”
   - CDC, 차기 우선순위 대상자 발표…세 집단에 포함되는 인구 약 4천900만 명
   - 2순위 필수 업종에는 금융, 정보기술, 식품 서비스, 에너지·교통·물류 등 10개 분야

 ○ 영국발 ‘변이 코로나’ 확산…주변국, 교통편 봉쇄 조치
   - 런던과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 중심으로 변이 바이러스 퍼져 전 주 대비 50% 이상 증가
   - 유럽 국가 이어 캐나다·중동·중남미도 영국발 항공편 운항 금지
   - 프랑스, 여행객 제한에 식료품 등 화물 운송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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