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57명…새해연휴 영향 23일만에 600명대
  - 지역발생 641명 중 수도권 444명, 비수도권 197명…1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약 888명
  - 누적 6만3천244명…거리두기 2주 연장,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 전국교정시설 관련 126명 추가(총1108명), 구로구 요양시설 관련 6명 추가(총206명),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 관련 11명 추가(총71명), 고양시 요양병원 관련 9명
    추가(총10명), 용인시 수지구 교회 관련 27명 추가(총28명) 등 산발적 감염 잇따라

○ 동부구치소 누적확진 1084명…집단감염 확산
  -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121명 추가…전국 교정시설 1108명
  - 수용자 1041명, 종사자 22명, 가족 20명 등…11월27일 발생 1개월여만에 천명 넘어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동부구치소에 긴급현장대응팀 파견하기로

○ 선제적 검사 확대, 거리두기 강화…중대본, 3차 유행의 확산 저지
  - ‘코로나19 정점 지나는 중’ …2주간 거리두기 연장
  -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 전주보다 85.7명↓…감염 재생산 지수 1로 낮아져
  - 수도권 대응 의료 병상 1만2천31개 확보 … 1만개 목표 초과
  - 요양병원 긴급 의료 대응 계획 발표 … 요양병원 종사자 유전자증폭(PCR)검사주기
    2주에서 1주로 단축

○ 국내 첫‘남아공發 변이’환자 확인
  - 작년 12월26일 공항서 검사 뒤 치료시설 옮겨져
  - 영국發 변이 확진자도 9명으로 늘어…국내 코로나19변이 바이러스 환자 총 10명
  - 외국인 입국자 음성확인서, 격리해제 전 검사 의무

□ 국제동향

○ 독일 12월 코로나 사망, 11월 3배 … 전체의 절반 이상
  - 코로나19 신규 감염 및 사망, 기하급수적 증가
  - 12월30일 하루 사망자, 9월 10월 두달 합친 것과 비슷
  - 독일 정부, 봉쇄 조치 연장 및 강화 여부 논의 예정

○ 코로나 백신 접종 … 이스라엘이 선두, 프랑스가 최악
  - 이스라엘, 인구의 11%이상 완료…병영국가 시스템 때문
  - 프랑스 고작 352명…국민의 40%만이 백신에 긍정적
  - 코로나 가장 심각한 미·영, 인구의 1.5% 미만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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