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012~1019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012, 1017, 1018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1016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019번은 자가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013~1015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와 내 가족이 언제라도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서 주말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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