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 404명, 18명 늘어 400명대로
- 수도권 275명·비수도권 98명·해외 31명 신규확진
- 사망자 전날보다 17명 늘어 누적 1천300명…국내 평균 치명률 1.77%
- 양천구 요양시설 4명, 동대문구 사우나 6명, 김포시 보호센터 15명 등 추가 확진
○ “코로나 1년 한국, 사망자 2번째로 낮아…경제성장률 최상위”
- 대규모 검사 통한 환자 발견 및 신속한 역학조사로 접촉자 격리…자동차 이동형 선별검사소, 전자출입명부 및 생활치료센터 같은 독창적
대응 으로 빛나는 성과 이뤄
- OECD 국가 가운데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 세 번째, 사망자 수는 두 번째로 낮아…봉쇄와 같은 극단적 조치 없이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
행동한 덕택
○ 대낮 콜라텍 영업 등 한 달 간 방역수칙 위반 1천11건 적발
- 행안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방역현장 특별점검 결과 발표
- 현장 시정 927건, 과태료 부과 67건, 고발 조치 16건 등
- 지자체와 사업주들로부터 애로 및 개선사항 28건도 발굴, 제도개선 검토
○ 화이자 백신이 가장 먼저 들어올 듯…“코백스 통해 2월 초”
- 영하 70도 내외 유통 필수…콜드체인 갖춘 국가에 우선 배분
- 바이오엔테크, “화이자 백신, 10가지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 있어”
- 文 대통령, “5천600만 명분 확보 물량에 노바백스 2천만 명분 추가 확보 길 열려”
□ 국제동향
○ 모더나 백신, 美서 집단 부작용…접종 중지
-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14일 특정 제조 번호 모더나 백신 6명 투여 후 귀 밑 통증 및 혀 감각 마비
- 감염병센터 부국장, 조사 완료 때까지 해당 백신 투여 중단 권고…CDC · FDA와 공동 대응
○ WHO,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최소 60개국에 확산”
- 지난달 11일 영국에서 처음 발견 이후 40일 만에 60개국 확산
-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변이, 23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감염사례 보고
- 한 주 사이 브라질서도 새로운 변이 보고…추가적인 조사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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