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 392명, 주말 영향 다시 300명대로
   - 서울 133명, 경기 99명 등 수도권 257명, 비수도권 135명
   - 사망자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1349명…위중증 환자 현재 282명
   - 수도권 임시검사소 익명검사 62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5%
 ○ 방역당국“초등학교 감염 위험성 세밀 평가 후 등교수업 검토”
   - 정총리, 교육부에 신학기 등교 수업 방안 검토 지시
   - 방대본, WHO발표에 의하면 10세 이하 어린이 전파 규모나 감염력 등 상대적으로 적어…교육당국 및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할 것
   - ‘등교 중지’ 조처의 효과 미미, 이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커
 ○ 정총리“반려동물 코로나 국내감염 첫 확인”
   - 집단감염 발생한 진주 국제기도원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 감염 확인
   - 농림축산식품부에 방역당국과 협의 후 반려동물 관리 지침 마련 조치 지시
 ○ 코로나19 백신접종 앞두고 가짜뉴스 확산…정부“엄중히 대응”
   - 중대본, 다음달 말 백신 예방 접종 앞두고 유전자 변형 괴담, 신체 조종 음모론 등 가짜뉴스 주의 당부
   - 코로나19예방접종 대응추진단 내 ‘홍보 및 가짜뉴스 대응협의회’ 구성
   - 가짜뉴스 집중 모니터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거쳐 삭제·차단 조처

 □ 국제동향
 ○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억 명 시대 눈앞에
   - ‘최악’ 미국에선 1차 세계대전·한국전쟁·베트남전쟁 때 전사자 보다 많아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60개국 확산…유럽 잇따라 봉쇄 강화
  - 전염이 접종보다 빨라…백신 접종 가시적 효과 ‘아직’
 ○ 백신 공급 차질에…미·유럽, 법적 대응·잔여물 쥐어짜기 ‘비상’
   -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 “당초 합의 물량 예상보다 줄어들 것” 선언
   - 이탈리아·폴란드 등 “계약 위반” 반발하며 혼란에 빠져
  - 캐나다·덴마크 이어 미국도 “접종 간격 최대 6주 연장”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