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 354명…다시 300명대로
   - 서울 104명, 경기 8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204명·비수도권 150명
   - 사망자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1371명…국내 평균 치명률 1.81%
   - 중구 직장 관련 2명, 동대문구 사우나 관련 2명, 서울역희망지원센터 5명 등 추가 확진
 ○‘설 연휴 코로나19 방역관리 철저’…정부, 비상대응 체계 가동
   -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설 특별방역대책기간 지정
   - 국토교통부, 설 연휴 철도·버스 승차권 창가 좌석만 판매 또는 우선 예매 권고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중심 범정부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운영 예정
 ○‘3차 유행’시기 가족 간 감염 24.2%…“1명이 1.57명에 전파”
   - 20세미만 확진자 43.5% 가족 내에서 2차 전파 통해 감염
   - 선행 확진자 중 40대와 50대 61.9%…사회생활 하는 구성원이 자녀 등에게 전파 추정, 의심 증상 있으면 동거 가족과 거리 둬야
   - 방역당국, 설 연휴 앞두고 ‘코로나19 가족 감염 예방 수칙’ 강조
 ○ 정부·의료계 ‘코로나19백신 공동위원회’첫 회의
   - 정부, 28일 예방접종 계획 발표 앞두고 현황 공유
   - 의료계, 예방접종에 필요한 의료 인력과 자원 최대한 지원하기로
   - 백신 접종과 관련한 ‘의정 공동 대국민 메시지’ 관련 안건 협의…국민께 정확한 정보 제공 필요
 
 □ 국제동향
 ○ 백신업체, 변이바이러스 확산에‘코로나와의 전쟁’2라운드 준비
   - 화이자·모더나 점점 진화하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 ‘개량 백신’ 개발 착수
   - 바이러스, 언젠가 백신 무효화할 정도로 변이…백신 최대한 많이 접종해야
   -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백신 접종 효과 아직 안 나타나”
 ○ 유럽은 내전 상황…코로나 봉쇄령에 격렬한 반발 시위
   -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 곳곳에서 봉쇄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
   - 코로나에 무너진 유럽, 백신 접종에 사활 걸지만 백신 수급난까지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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