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확진 497명…이틀 연속 500명 내외
-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40명 등 수도권 258명·비수도권 221명
- 국내 평균 치명률 1.80%…위중증 19명 줄어 251명
- 경북 안동 태권도장 32명, 중구 복지시설 관련 9명, 평택시 제조업 관련 17명 등 추가 확진
○ ‘코로나 백신’수도권 의료진·요양시설 관계자부터
- 2월 백신 접종 대상자 약 82만명…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4만8900명과 요양병원·시설 등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77만6900명
- 하반기부터 모든 국민 대상으로 예방접종 시행
- 접종기관 및 시기, 개인별로 일괄 확정 후 문자 안내…백신 종류는 선택 불가능
○ 유·초 1~2, 2단계까지 매일 등교 가능…개학·수능 연기 없다
- 교육부,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방안’ 발표
- 초·중·고교 학교당 3~5명, 유치원 1명씩 방역·생활지도 인력 투입
- 3월 정상 개학…등교·원격 수업 여부는 당시 지역 감염병 상황에 따라 결정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주말까지 지켜본 뒤 발표”
- 전국 40곳 넘는 IM선교회 …벌써 6개 시·도 확진자 340명
- 잇단 집단감염에 재유행 가능성으로 ‘거리두기 하향 조정’ 논의 재검토
- 오늘과 내일 확진자 추이 보면서 주말에 거리두기 체계 조정 여부 결정
□ 국제동향
○ 유럽마저 ‘백신고갈’현실로…스페인에는 접종중단 사태까지
-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백신 부족으로 2주간 접종 중단 발표…EU와 제조사 서로 책임 돌리며 공방, 영국과의 갈등으로 불거져
- EU, 백신 선점한 영국에 수천만회 분 유럽으로 보내라 요구
○ 영국發 변이 코로나 베트남 상륙, 한국기업‘비상령’
- 일본을 다녀 온 노동자 확정 판정 … 회사 동료 포함 82명 지역 감염
- 하이즈엉·꽝닌성 외출 금지령과 휴교령 즉시 발동
- 한국 기업들에게도 악영향 …확산 가능성 고려 긴급 비상경영 체제 돌입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