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336명, 사흘 연속 300명대 유지…곳곳 산발감염 지속
   - 서울 128명, 경기 82명, 인천 8명 등 수도권 218명, 비수도권 118명
   - 사망자, 10명 늘어 누적 1천435명…국내 평균 치명률 1.82%
   - 중구 노숙인 복지시설 9명, 강동구 한방병원 관련 9명, 안산시 병원 관련 4명, 김포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5명 등 추가 확진
 ○ 서울시“이달 말부터 백신접종…11월 전 70% 접종 달성”
   - ‘예방접종센터’ 총 30곳 설치·운영…체육시설 등 자치구별 1곳 이상 확보
   - 의료진을 시작으로 전체 시민의 70% 접종을 11월 이전에 완료한다는 목표
   - 접종 이후 이상반응 모니터링…민관 합동 신속대응팀 구성, 전담 콜센터 운영 예정
 ○ 코로나19 확진자, 증상발현 후 최대 12일까지 바이러스 전파
   - 중앙대병원 감염내과·고려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공동 연구
   - 코로나19환자 21명에서 검체 채취 후 분석…감염력 있는 바이러스 배출여부 평가
   - 경증 및 중증도 환자, 바이러스 전파 가능 기간 중간값 기준 7일에서 최대 12일
 ○ 4차 지원금 논의 급물살…‘전국민+선별’놓고 진통 예상
   - 문 대통령 “손실보상 제도화 때까지 피해대책 필요” 발언으로 논의 점화
   - 지원금 3월 이후…지급 대상은 추경 규모에 따라 결정
   - 여당 “전국민 지원도 함께 논의” … 정부 “한꺼번에 하는 것은 어렵다”

 □ 국제동향
 ○ 브라질서 코로나19 변이 2종 동시 감염자 나와…세계 첫 사례
   - 브라질 대학 연구진 논문 공개…확진자 남아공과 브라질발 변이 동시 감염
   - 두 가지 변이체 공존할 경우 또 다른 변이 생성 속도 더 빨라질 수도
   - 바이러스의 또 다른 진화과정…코로나19 변이 확산 우려 커져

 ○ 일본‘코로나 긴급 사태’한달 연장…스가‘올림픽 배수진’
   - “1개월 후 반드시 개선”공언했지만…다음달 7일까지 11개 지역 중 10곳 연장
   - 1년 연기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더욱 불투명
   - 제한적 방역에 효과 적어…여당 의원 유흥업소 방문에 여론 악화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