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67명,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설연휴 앞 재확산 우려
   - 서울 184명, 경기 107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 309명, 비수도권 124명
   - 사망자, 6명 늘어 누적 1천441명…국내 평균 치명률 1.82%
   - 광진구 음식점 관련 42명, 구로구 교정시설 관련 8명, 동대문구 직장 11명 등 확진

 ○ 노숙인·쪽방주민 등 7천602명 코로나19 일제검사서 98명 확진
   - 2일 기준 선제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 1.29%…소재 파악이 어려운 노숙인에 대해 30분 신속 항원검사 병행
   - 임시생활시설 및 생활치료센터 활용해 격리공간 마련 예정
 
 ○ 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집단전파 첫 확인 ‘비상’…4명 양성
   - 지난 1일 이후 추가 변이 감염 5건…모두 국내 감염 사례로, 5명 중 4명은 ‘경남·전남지역 외국인 친적 집단발생’ 관련
   - 국내 변이 총 39명…관련 접촉자 관리 상황 재점검 및 해당 지역 변이 바이러스 모니터링 강화

 ○ 설 연휴중 11~13일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휴게소는 포장 판매만
   - 정부, 10~14일 5일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대책 수립·마련
   - 고향 방문객은 작년보다 33% 감소 전망…대부분 자가용 이용, 고속도로 혼잡 예상
   - 휴게소 내 출입구 동선 분리, 명부 작성으로 휴게시설 분산 유도

 □ 국제동향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회만 맞아도 보호효과 76% 석달 유지”
   - 옥스퍼드대 연구결과, 접종 후 22일째 되는 날부터 효과…12주 뒤 2회차 접종시 효과 82.4%로 상승
   - 독일·이탈리아에 이어 프랑스·스웨덴도 아스트라제네카 65세 미만에만 접종 권고…임상 자료 부족이 근거

 ○ 美, 약국에서도 백신 맞는다…취약지역 백신 접근성 확대
   - 오는 11일부터 전국 약국에 백신 시작, 1주일간 약국 6천500곳에 백신 100만 회분 우선 배급
   - 취약지역 내 약국 초기 대상으로 선정…지역사회 접종지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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