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200~1204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200, 1201번은 별 증상 없이, 1203번은 인후통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202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204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확진됐습니다.
지금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자신과 지역사회를 위해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하는 때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강남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정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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