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신규확진 289명…77일 만에 첫 200명대
   - 지역발생 서울 111명, 경기 79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 207명·비수도권 57명
   - 사망자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천474명…치명률 1.82%
   - 중구 복지시설 관련 9명, 안산시 인테리어업 관련 5명, 수도권 도매업 8명 등 추가

 ○ 서울시, 확진자 접촉한 개·고양이 대상 코로나 검사 실시
   - ‘동물이동 검체채취반’, 자택으로 방문해 검사… 의심 증상 보이는 경우로 제한
   - 양성 판정이라도 별도 시설로 이송하지 않고 2주간 자택에서 격리 보호

 ○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51명, 중국·캐나다 포함 18개국서 유입
   - 현재 변이 여부 전수 검사하는 영국·남아공·브라질 등 5개국 외에도 아시아와 북미, 유럽 곳곳서 유입
   - 변이 확인 위한 전장유전체 분석, 한 달에 500건 이상 이뤄져…분석 기간은 3~7일 소요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 여부, 10일 나온다
   - 검증 자문단→중앙약심→최종점검 위원회로 이뤄지는 ‘3중’ 전문가 자문 절차
   - 고령자 투여 효과에 대한 근거 불충분으로 식약처 결정 이후 예방접종 전문위에서 접종계획 조정
   -  EU는 18세 이상 모든 연령층에 접종 허가…별개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는 제한

 □ 국제동향
 ○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미국서 열흘에 2배씩 확산 중”
   - ‘메드 아카이브’서 공개…“다음 달 말이면 미국에서 지배적 유행 예상”
   - 현재까지 33개 주에서 610여 명이 영국발 변이 감염…플로리다주, 추정 유행도 가장 높아

 ○ 영국, 남아공 변이 막는 백신 가을에 추가 접종
   - 남아공 변이 맞춤형으로 백신 업데이트 후 올가을 3차 접종 실시
   - 코로나 백신, 독감 예방 접종처럼 매년 혹은 정기적으로 맞아야 할 수도


 
memorocker@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