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344명…사흘째 300명대, 재확산 불씨 여전
- 서울 147명, 경기 99명, 인천 9명 등 수도권 255명, 비수도권 68명
- 사망자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527명…국내 평균 치명률 1.82%
- 용산구 순천향병원 31명, 구로구 체육시설 9명, 강동구 사우나 7명 등 추가 확진
○ 서울서 첫 반려동물 코로나 확진 나왔다
- 지난 14일 확진자 가족 반려동물 고양이 확진, 구토와 활동저하 증상
- 보호자 없어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사람으로 전파 증거 없지만 산책 시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 필요
○ AZ백신 요양시설 65세 미만부터 26일 접종 시작…고령층은 보류
-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2~3월 시행계획 발표’…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재활시설·정신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
- 고위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및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부터 시작
○ 文 대통령, “3월부터 새 거리두기…집합·영업제한 최소화”
- 일률적으로 강제하는 방역에서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으로 전환
- 다중이용시설별 위험도 평가를 통해 전파력이 높은 곳은 ‘중점관리시설’로 분류
- 현행 거리두기가 복잡해 신속 대응이 어려운 만큼 단계 축소 방안 검토
□ 국제동향
○ “WHO 中 현지 조사팀, 2019년 말 우한에 이미 코로나 변이 13종”
- 이미 2019년 12월에 광범위하게 바이러스 확산…감염자 1천명 이상 의미
- 13종의 바이러스 데이터로 감염 관련 지리적 정보와 발생 시기 등 분석
○ “미국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첫 발견”
- 15일 NYT 보도, 미국 전역에서 7개 종류의 코로나 변이 발견…확산세 상승 우려
- 1% 미만의 샘플에서 분석, 변이가 주종으로 자리 잡았는지는 확인 어려워
○ 마스크 속 습기 불편하지만…코로나19 막아준다
-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진, 마스크 내부 습도 높을수록 중증 독감 발전 위험 낮아…다른 호흡기 감염 질환에도 적용 가능
- 높은 습도로 호흡기 ‘점액 섬모 제거’ 기능 활성화, 바이러스 체내 침투 저지
memorocker@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