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57명,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전국 재확산 우려
   - 서울 161명, 경기 134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 316명, 비수도권 141명
   - 사망자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천534명…국내 평균 치명률 1.82%
   -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23명 추가, 충남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53명 확진 등
 ○ 화이자 300만명분 추가·노바백스 2000만명분 도입
   - 정부, 기존 5600만명분을 포함해 총 7900만명분 백신 확보
   - 화이자 백신, 3분기 도입 예정이던 50만명분도 3월말로 앞당겨 2분기에만    총 700만회분, 350만명분 접종 가능
   - 노바백스 백신, 기술 이전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공장에서 생산
 ○ 변이바이러스 발생국 1주 만에 82→90개로…국내 지역 확산 우려
   - 국내서 확인된 감염 사례 94명…변이 유전체 분석 기관 대폭 확대하기로
   - 설연휴 이동량 증가-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확산 위험 고조
   - 24일부터 모든 입국자 대상 유전자 증폭(PCR)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 홍남기“손실보상 정부안 3월 중 마련…빠르면 4월 제출”
   - 법으로 제도화 필요성 동의…범부처 태스크포스(TF) 가동, 연구용역 진행
   - 손실보상제의 정의를 ‘손실보상’과 ‘피해지원’ 중 무엇으로 할지 면밀히 검토 중
   - 지원 대상, 기준, 규모 등 검토 분석…법적 근거도 부처 간 조율 필요

□ 국제동향
 ○ WHO,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전제 조건
   - 한국의 SK바이오사이언스와 인도의 세룸인스티튜트가 위탁 생산하는 백신이 대상
   - WHO의 긴급사용 목록은 코로나19백신의 품질과 안전, 효능을 평가하고 보장
 ○ 미국, 넉달만에 코로나 환자 최저…겨울폭풍에 백신 접종은 차질
   - 미 존스홉킨스대학 통계, 지난달 확진자 가장 많았던 달의 6분의 1수준
   - 마스크 착용 강화, 자연면역, 백신 접종으로 인한 면역 등 복합적 작용
   -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위험성은 여전…모든 사람이 주의해야
   - 텍사스·오클라호마·미시시피주선 폭풍으로 백신 접종소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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