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621명, 이틀 연속 600명대…곳곳서 집단감염 급확산
   - 서울 185명, 경기 241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 443명, 비수도권 178명
   - 사망자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544명…국내 평균 치명률 1.80%
   - 용산구 순천향병원 12명, 남양주 플라스틱 제조공장 관련 115명 등 추가 확진
 ○ 거리두기 개편…“단계 단순화·영업금지 최소화·사적모임 규제”
   - 정부, 거리두기 단계 줄이고 기준은 완화…‘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 단계별 모임제한 인원 조정할 듯…‘3~20인이상 금지’방안 등 거론
   - 다중이용시설 위험도 분류 · 영업제한 기준 마련 · 손실보상은 과제
 ○ 19일부터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개인안심번호’적는다
   - 개인안심번호 6자리…휴대전화번호를 무작위로 변환한 문자열(예시: ‘12가34나’)
   - 네이버·카카오·패스의 QR체크인 화면을 띄워 확인 가능…한번 발급으로 계속 사용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휴대전화번호 유출과 오·남용 차단…확진자 발생시 방역당국에서만 개인안심번호를 휴대전화번호로 변환해 역학조사 할 수 있어
 ○ 코로나 백신‘K-주사기’, 화이자와 세계로 뻗어 나간다
   - 문 대통령·중기부 장관,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로 FDA 승인 받은 ‘풍림파마텍’ 방문
   - 주사기의 효율 고도화하여 백신 20% 더 생산하는 것과 같은 효과…K-방역의 우수성
   - 풍림파마텍, 중기부 · 삼성전자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통해 백신주사기 월 2000만개 이상 양산체계 구축…세계 최대 규모 백신주사기 공급체계 갖출 계획

□ 국제동향
 ○ 독일, 2주 후 신규 확진자 80%가 변이 감염 전망…EU공동대응 착수
   - 신규 확진자 5명 중 1명 꼴로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2주 뒤 80%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
   - 변이 바이러스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EU차원의 대응 강화 방안 추진
     …변이에 대한 연구와 정보 교환에 투자, 개량 백신의 개발과 승인 절차도 속도↑
 ○ 러시아, 1회 접종 코로나19 백신‘스푸트니크 라이트’3상 허가
   - 내년 1월까지 15개 의료기관에서 4000명의 지원자 대상으로 실시
   - 스푸트니크V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 …85% 예방효과 예상
   - 보다 많은 접종을 통해 급속한 확산 방지 및 중증으로 발전 방지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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