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 확진자 396명, 하루만에 일단 400명 아래
   - 경기 138명·서울 122명·인천 22명 등 수도권 282명, 비수도권 114명 발생
   - 사망자,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581명…국내 평균 치명률 1.79%
   -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2명, 양천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2명, 서초구 의료기관 관련 2명 등 추가 확진
 ○ 요양시설 입소-종사자 등 28만9480명 AZ접종…동의율 93.7%
   - 26일 첫날 전국 17곳서 동시 ‘1호 접종’ … 전국 213개 요양시설의 입소자 및 종사자 최소 5266명 접종
   - 백신 배송 완료된 292개 요양병원도 자체 접종 계획에 따라 5일 이내 접종 시작
    - 1차 접종은 3월 중 모두 완료될 예정
 ○ 정총리“백신 불신하면 집단면역은 허상…정부 믿고 참여를”
   - 정부 믿고 과학과 사실에 근거해 마련한 계획에 따라 접종에 적극 참여 당부
   - 3.1절 집회 등 도심권 집회가 코로나19확산의 불씨 우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는 현 상황 냉철히 판단해 결정할 것
 ○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4명 추가, 2명은 국내감염…누적 142명
   - 22일 이후 확진 사례 74건 분석 결과 14건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인
   - 영국발 13명, 남아공발 1명…지난해 10월 이후 영국발 122명, 남아공발 14명, 브라질발 6명 확인
   - 대부분 해외유입이지만 국내에서도 감염 사례 확인돼 방역당국 비상…국내 집단발병 사례 중 변이 확인 총 4건

□ 국제동향
 ○ 미국서‘변이 대유행 임박’우려 속“백신 한번만 맞히자”논쟁
   - 대통령 자문단 교수 “화이자와 모더나 2차 접종 미루고 일단 더 많은 사람 맞혀야”
   - 2차 접종시기는 변이 바이러스의 대확산 이후로 미루자 주장
   - 캘리포니아선 전염성 강하고 중증 유발하는 변이 발견돼
 ○ 안전과 차별 사이…EU,“백신여권”도입 고민
   - 관광산업 의존도 높은 EU회원국들 백신 접종 증명서 빨리 도입해 달라… 백신여권의 역할 하게 될 가능성 높아
   - 프랑스와 독일 등은 백신여권이 새로운 차별 수단 될 수 있어 신중한 입장
   - 항체 유지, 접종 횟수 등 구체적인 공통 기준 없어 모호
lilyhan@gangnam.go.kr